144cm 35kg 11살 아이의 첫 러닝브라입니다.
홈페이지에 사이즈 문의했는데 조언이 어렵다셔서 다른 리뷰들 다 읽어보며 M사이즈로 주문해보았습니다. 조이지 않고 여유롭지도 않고 딱 맞아요. 아이는 붙는 속옷을 입어본 적 없기에 당황하며큰걸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고민끝에 그냥 입기로 했습니다. 브라런닝이 헐렁해도 이상할 것 같아서요.
색상이 곱고 소재가 좋네요. 부드럽고 적당히 텐션있게 늘어납니다.
아이가 하루 입어보니 본인의 우려와 달리 편하다고 해요. 가격도 좀 더 예뻤으면 좋겠네요. ^^
아 포장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괜찮겠어요.
요즘 빈박스 리뷰알바 많다는데 #내돈내산